TV에서 보던 두상크고 약간 덩치있는 연예인을 공항에서 실제로 봤는데 '어...머리 작네...조금 말랐는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카메라 앵글속에서 보면 실제보다 좀 더 커보이고 덩치있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카메라 앞에 자주 서야 하는남자분이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 이런 점을 감안해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1 헤어라인 높이를 3~4mm 정도 좁게 디자인 2 측면라인 기울기를 표준보다 직각에 가깝게 약간 더 세워준다 3 헤어라인 불규칙성을 크게 잡지 않는다 4 이마 가로폭을 표준보다 조금 좁게 잡는다 요렇게 큰 틀을 잡지만 꼭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이미지, 이목구비를 감안해서 그 이미지를 더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갈 것인지.....본인의 이미지와 반대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가서 중화를 시킬 것인지.... 또는 오른쪽, 왼쪽을 약간 다른 디자인으로 잡아서 필요에 따라서 다른 이미지를 연출 하게 만들지(키메라 디자인) 면밀히 상담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는것 처럼 모발이식1번으로 만들 수 있는 모발밀도는 정상의 몇 %? 네~~맞습니다. 아직 의학기술의 발전이 미비하여 1회 모발이식으로 만들 수 있는 밀도는 정상의 50~60%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연예인, 모델, 미용사, 항공승무원 등 올백 스타일을 연출해야 하거나 해상도 좋은 카메라 앞에 설일이 많은 분들은 10개월 지난 시점에서 꼭 소량 밀도보강을 위한 2차 모발이식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건승! 한상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