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높여라모발이식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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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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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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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른 작성일18-05-13 23:12 조회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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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경우 헤어라인도 내려야 하는데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볼륨감입니다. 전두부 모발이 너무 가늘고 힘이 없어서 두피에 척 들러붙어서 스타일에 너무 장애가 심하셨습니다. 오늘 할 일은 불륨을 높여라(사실 모발이식으로 볼륨감을 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노력해볼라구요) 볼륨감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다음가 같습니다. 1.후두부에서 두꺼운 모발을 확보하자 2.이식각도를 조금 더 세워서 심자(박격포 각도) 3.분리과정 없이 다모낭 그대로 이식(한구멍에서 여러가닥이 자라도록) 아래 영상은 수술 10일 후 입니다.

 

 

 

 

볼륨을 높여라 수술후 10일째 영상입니다. 비절개 투블럭 커트한 상태라서 다소 보기 좋지 않습니다 양해를...... 우선 어제 다모낭 위주로 채취해서 최소한 분리만 하고 그대로 이식하였습니다. (다모낭 이식) 현재는 모낭이 두피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 1년뒤 경과를 볼 수 있구요. 오늘 잘 살펴볼 것은 후두부 입니다. 이분은 채취부위가 양 귀를 연결한 선의 윗쪽에서 주로 채취된 드문 경우입니다. 이유는 이분은 후두부 아랫부분 모발들이 아주 가는 편입니다. 이런 모발은 아무리 많이 심더라도 볼륨을 높일 수 있는 효과는 약합니다. 그래서 후두부를 살펴본 결과 약간 윗쪽의 모발들은 중간 굵기는 되는 것이 확인되어서 채취부위를 위로 올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safe zone 후두부 가마를 주변으로 잘 살펴보면 앞으로 유전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될지 대략 경계가 보입니다. 이 경계의 아랫부분의 모낭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것이 유전탈모가 향후 진행되더라도 안전합니다. 1. 이식모낭 수명이 오래간다 2. 나이들어 탈모 진행되어도 채취부위까지는 침범하지 않아서 보기 나쁘지 않다 요런 두가지 점을 살펴서 safe zone을 확인한 다음 채취범위를 정합니다. 영상처럼 아랫부분의 모발이 소중히 활용될 경우도 있는데요. 바로 가는 모발이 필요한 이식부위입니다. 1.눈썹 2,측면라인 관자놀이 머리를 투블럭 1mm로 깍아서 보기 싫습니다. 수술 다음날부터 모자(야구모자 비니 모두 ok) 착용할 수 있는데 2주 동안은 모자 쓰셔야 합니다. 2주 후에는 미용실가서 길이 조절하여 컷트 받으면 괜찮습니다~~ 모자 쓰기 힘들경우는 노컷, 라인컷 으로 비절개 받으셔야 해용 건승! 한상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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