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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른 작성일20-04-19 14:12 조회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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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아리 친구들과 한강 자전거를 탔습니다. 얼마전에 출현했던 노래 만들어서 멜론에 올린 박PD도 함께 나왔습니다 "인생은 50부터 박상욱입니다" 유투브 채녈을 만들어서 열라리 먼가 하고 있습니다. 구독하지 마세요. 사람 이상해집니다 오늘은 팔당대교 근처 가서 초계국수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다행이 햇님이 안나와서 괜찮았습니다 동행한 다른 친구 '시인' 아들 자전거를 쨉셔서 탔더니 안장이 딱딱해서 똥구녕이 아립니다... 아....자전거 좋은거 타야겠습니다. 턱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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