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이 젤 쉬웠어요~~~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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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이 젤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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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른 작성일18-09-26 19:56 조회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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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중에서 노컷...참 힘듭니다. 머리카락 사이사이를 피해서 한올 한올 펀치로 돌려 빼낸다? 비 사이로 막가~~ 이런 느낌이지요. 눈도 따갑고, 목아프고, 손목 어깨 돌처럼 굳어가는 작업이 비절개 노컷입니다. 시원하게 뒷머리 해병도 머리로 깍고 뽑는 투블럭은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헌법으로 비절개는 투블럭만 하도록!!! 이런 법이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직장인들이나 바로 일상생활 해야 하는 분들에겐 어쩔 수 없이 노컷이 필요합니다. 투블럭에 비해서 노컷이 시야가 안좋기 때문에 당연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수율도 낮습니다. 하지만....유서희 원장님은 노컷 수율이 투블럭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희한한 재주가 있으세요. 천천히....한올 한올.....좀 지나치다 싶을 만큼 신중한 성격탓도 한몫 있는거 같아요. 얼마전 아프리카 리니지 겜BJ 귀남유 보강을 했는데 제가 1차 할때 수율이 2.71 나왔다고 좋다고 홈피 영상까지 찍었는데(병원홈피 남성모발이식-노컷채취 들어가면 노랑머리 영상이 귀남유님)....유서희 원장님 보강 315모낭 1004모 채취로 수율 3.187 나와서 제가 많이 쭈구리 됬습니다....(곧 귀남유 시술전후 영상 올릴께용) 물론 저는 노컷이었고 유서희 원장님은 라인컷이었다는 점으로 비겁한 변명을 해보지만.....좀 쪽팔리긴 했습니다. 하여튼 유서희 원장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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