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샀습니다~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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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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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른 작성일18-08-22 20:41 조회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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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매 산거 절대 아님... 그런 유행에 휘둘릴 나이 아님! 축빠는 꾸준한법 축구 끊은지 5년, 무릎이 아파서 그만 차야지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그래도 큰구장겜은 못하겠고 실내축구에 남은 생을 바칠렵니다. 성수동 실내구장에 놀러갔다가 조깅화 신고 차다가 양발톱 피멍 다듬...... 아...미침.... 바늘로 구멍똟고 피 빼고 회복중입니다. 오랜만에 발톱에 구멍을 뚫고 있으니 추억 돋습디다. 발톱 아픈게 문제가 아니고 당분간 공을 못찬다는 사실에 슬퍼하던 그때가 생각나서 말이죠. 전 축구를 겁나 겁나 못찹니다. 가는 조기회마다 절 싫어하죠. 하지만 절 쫒아낼 순 없었어요. 회비를 꼬박꼬박 잘냈거든요. 음료수도 잘 사가고.... 심판도 잘 봐주고... 공차다 골절도 두번 다쳐봤고 눈도 심하게 다쳐서 안과 입원도 오래 해봤지만.... 그래도 축구가 이세상에서 젤 재미!!! 발볼 넓은 난....역시 미즈노... 모렐리아....넌 변하지 않았구나....사랑해! 건승! 한상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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