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열무 양푼이 비빔밥소소한 이야기

MOBARUN HAN SANG BO CLINIC
소소한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

여름엔 열무 양푼이 비빔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바른 작성일18-08-25 23:24 조회824회 댓글0건

본문

 

무더운 여름 열무김치가 잘 익었습니다. 양푼이에 넣고 쓱싹 쓱싹 참지름 넣고 비벼비벼 중입니다. 버팔로는 대만 선교 4박5일 다녀와서 아주 중국말이 입에 붙었습니다. 가서 꼬마한테 "Enjoy your life" 라는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대만 과자, 어포, 마이마이 사가지고 와서 츨더 츨더 하고 있습니다. 고모는 나이가 드셔서 위가 쪼그라 들어서 밥량은 작은데 이것 저것 먹고픈거는 많은 분식 스타일입니다. 요거 한숟가락 저거 한젓가락 끝입니다. 많은 음식쓰레기를 양산하여 지구를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잘 모릅니다. 하여튼 오늘도 하루가 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